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윈터슈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며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덕분으로 분석된다.
17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10월 선보인 ‘데이라이즈 뮬 퍼’의 11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168% 이상 상승했다.
해당 제품은 3M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내장하고, 겉감과 안감 모두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같은 달 선보인 플리스 소재의 슬라이드 슈즈도 단열 효과와 기능성을 극대화한 윈터슈즈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허그 퍼 슬라이드’는 푹신한 쿠셔닝의 입체 풋베드로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인체공학적 구조로 설계된 아치 서포트를 구현해 체중 분산과 올바른 보행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젝시믹스는 윈터슈즈의 인기에 힘입어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허그 레이스업 뮬’과 ‘허그 플립 뮬’ 모두 보온성을 강화한 플리스 소재와 3M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갖춰 겨울철 발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젝시믹스의 독자적인 기술로 제조한 레디폼 소재를 아웃솔에 적용해 눈이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민첩하게 대응해 뛰어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