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TV] 12월 17일 화요일 주요 뉴스
尹측 "법정서 입장 피력…내란 요건 성립 아냐"
석동현 변호사는 공개변론이 열리면 윤 대통령이 직접 헌재 심판정에 나와 소신을 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헌재 "황교안 대행 당시도 헌법재판관 임명"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없다"는 주장에, 황교안 권한대행 당시에도 임명한 사례가 있다"고 헌재는 반박했습니다.
우 의장 "정·경제계 협력해 경제 안정 시켜야"
우 의장은 "정치와 경제계가 차분히 협력해, 경제를 안정시켜야 한다"며, 민생을 위한 재정 투입과 여야·정·경제계의 논의 테이블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한 대행 "민생 경제 회복 총력… 예산 신속 배정"
한 권한대행은 국무회의에서 "우리 경제가 점차 안정화되고 있지만, 골목 상권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며, 서민 생계 부담 완화와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예산을 속도감 있게 집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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