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설립했다. 지난 4월에는 한빛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 정리와 판매를 도와 복지관 운영에 이바지했다. 7월에는 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김장 행사를 열었다.
또한 9월에는 환경 보호를 주제로 불광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직원들은 EM 흙공 제작 맟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이어 10월에는 신정마을 연합바자회 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1월6일에는 신정종합복지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를 주제로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협력의 가치를 전달했다. 교육 외에도 양말목을 활용해 냄비 받침을 만드는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