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린,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 캐스팅 확정…예수정 젊은 시절 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4-12-18 12: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WNY
[사진=WNY]
배우 박해린이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 캐스팅 확정 되었다.

18일 소속사 WNY는 "박해린이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 젊은 수향 역으로 캐스팅이 확정 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은 데이팅 앱으로 새로운 사랑을 찾은 금연과 치매에 걸린 남편에게서 오래된 사랑을 되찾은 수향, 두 자매의 이야기 욕망과 현실이 뒤엉킨 삶에서 피어난 새로운 사랑을 깨닫는 황혼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박해린이 연기하는 '젊은 수향'은 초기중증 인지장애를 앓고 있는 남편을 둔 현모양처 박수향 (예수정 분)의 젊은시절을 연기하며 청춘 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인물의 과거 서사를 풀어내며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박해린은 앞서 국내 최초 칸국제시리즈 경쟁 부문에 진출 초청된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버려주세요 편으로 데뷔 하였으며 극중 알바생 민구역을 맡아 신예답지 않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총 4부작으로 LGU+ U+TV, U+모바일tv 를 통해 하루에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