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금요일(20일)까지 선수별 의견을 제출하라고 말씀드렸는데 다 이행할지 모르겠다. 금요일까지 다 들어오면 주말에 고민해서 다음 주 초에는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전날 의원총회 종료 후 브리핑에서 선수별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비대위원장 후보군을 추리기로 했다.
권 원내대표는 자신이 당 대표를 겸임하는 '원톱' 체제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주말까지 의견을 듣고 내주 초에 일괄 발표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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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김. .... 하이고 인간이 그것밖에 없냐? 외부에서 좀 잘 찾아봐라. 어만곳 간 김종인 같은 희안한 종자 말고 좀 참신한 인물로... 당을 진짜 살릴려면 정말 살릴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을 좀 뽑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