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블릿 헬스케어, 한국소아당뇨인협회에 6000만원 물품 후원

[사진=닥터블릿 헬스케어]

종합 헬스케어 기업 ‘닥터블릿 헬스케어(대표 도경백)’가 한국소아당뇨인협회에 6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소아·청소년 당뇨인의 사회적 편견 해소와 인식개선 등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닥터블릿 헬스케어가 기부한 물품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닥터블릿헬스케어는 연말을 맞아 이번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외에도 국제문화교류재단, 한국장애문화예술인협회, 푸른날개합창단, 사랑과 평화의집, 청년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 다일복지재단 등에 기부금과 물품을 후원한 바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과 물품이 약 3억원 상당으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닥터블릿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비만이 증가하면서 청소년을 중심으로 2형 당뇨병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고객의 건강을 위해 일하는 기업으로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과 건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