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총 1925명을 선발한다. 가군, 나군, 다군 모두에서 학생을 선발해 수험생에게 선택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
수능일반전형을 통해 총 1687명을 선발한다. 대부분 학과별 모집을 진행하나, 전년도와 달리 '다'군에서 창의ICT공과대학을 전공개방으로 모집한다. 전공개방모집은 단과대학으로 합격한 뒤 해당 단과대학에 속한 학과를 선택하게 되며, 선택한 학과에서 1년간 수업을 듣고 적성에 맞지 않으면 변경할 수 있다.
‘가’군에서는 약학부, AI학과, 글로벌금융, 공공인재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등 626명을, ‘나’군에서는 의학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생명과학과, 경제학부, 심리학과 등 617명을 선발한다. '다'군에서는 소프트웨어학부, 경영학부 그리고 전공개방으로 모집하는 창의ICT공과대학 등 444명을 수능 100%로 뽑는다. 단 체육교육과는 실기 없이 수능 80%와 서류 20%로 선발한다.
수능일반전형에서 수능 시험 영역별 반영 비율은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인문계열의 사회과학대학·경영경제대학·간호학과는 국어 30%, 수학 40%, 사회·과학탐구 30%를 반영하고 그 외 인문계열 모집단위 전체는 국어 35%, 수학 30%, 사회·과학탐구 35%를 반영한다. 전체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30%,수학 35%, 사회·과학탐구 35%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사회·과학탐구 점수 적용에도 변경 사항이 있다. 탐구 선택에 따른 모집단위 지원 제한은 없다. 다만 인문대학과 사범대학 지원자가 사회탐구를 응시한 경우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를 응시한 경우 각각 탐구 과목의 변환표준점수에 가산점 5%를 부여한다. 경영경제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간호학과(인문)는 탐구 과목과 상관없이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는다.
수능성적우수자(중앙인재장학) 장학 혜택은 대폭 확대됐다. 국·수·탐 백분위 합 288이상, 영어 1등급인 경우 4년 전액 장학 및 학업지원비, 석·박사 과정 등록금 전액과 연구비 지급, 교환학생 경비 지원, 생활관 우선선발의 혜택을 준다.
중앙대는 ‘정시모집 상담해피콜’을 운영한다. 수험생들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전년도 입시 결과와 대입 성적 예측 기관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자료를 함께 분석한 합격예측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이며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수능일반전형을 통해 총 1687명을 선발한다. 대부분 학과별 모집을 진행하나, 전년도와 달리 '다'군에서 창의ICT공과대학을 전공개방으로 모집한다. 전공개방모집은 단과대학으로 합격한 뒤 해당 단과대학에 속한 학과를 선택하게 되며, 선택한 학과에서 1년간 수업을 듣고 적성에 맞지 않으면 변경할 수 있다.
‘가’군에서는 약학부, AI학과, 글로벌금융, 공공인재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등 626명을, ‘나’군에서는 의학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생명과학과, 경제학부, 심리학과 등 617명을 선발한다. '다'군에서는 소프트웨어학부, 경영학부 그리고 전공개방으로 모집하는 창의ICT공과대학 등 444명을 수능 100%로 뽑는다. 단 체육교육과는 실기 없이 수능 80%와 서류 20%로 선발한다.
수능일반전형에서 수능 시험 영역별 반영 비율은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인문계열의 사회과학대학·경영경제대학·간호학과는 국어 30%, 수학 40%, 사회·과학탐구 30%를 반영하고 그 외 인문계열 모집단위 전체는 국어 35%, 수학 30%, 사회·과학탐구 35%를 반영한다. 전체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30%,수학 35%, 사회·과학탐구 35%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수능성적우수자(중앙인재장학) 장학 혜택은 대폭 확대됐다. 국·수·탐 백분위 합 288이상, 영어 1등급인 경우 4년 전액 장학 및 학업지원비, 석·박사 과정 등록금 전액과 연구비 지급, 교환학생 경비 지원, 생활관 우선선발의 혜택을 준다.
중앙대는 ‘정시모집 상담해피콜’을 운영한다. 수험생들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전년도 입시 결과와 대입 성적 예측 기관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자료를 함께 분석한 합격예측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이며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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