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9일 탄벌동 경로당 개소와 관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방 시장은 목현5통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월 개관한 목현5통 커뮤니티 공간에 위치한 경로당은 남녀 별도 휴게공간과 거실, 주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회원 수는 23명으로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 생활 공간으로 활용된다.
성정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랄 것"이라고 화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