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어르신들 건강·즐거운 노후생활 보낼 공간 생겨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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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입력 2024-12-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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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벌동 목현5통 경로당 개소식 열어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9일 탄벌동 경로당 개소와 관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방 시장은 목현5통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월 개관한 목현5통 커뮤니티 공간에 위치한 경로당은 남녀 별도 휴게공간과 거실, 주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회원 수는 23명으로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 생활 공간으로 활용된다.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성정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랄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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