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는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 에이스에비뉴 서울점에서 오는 1월 16일까지 '문수만 화백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이스에비뉴 서울점 2층에서 진행되는 '문수만 화백 초대전'은 유럽 명품 가구 브랜드 '알플렉스(Arflex)'와 컬래버로 진행되며 문 화백의 대표작인 '클라우드' 연작 28점을 선보인다.
클라우드 연작은 '쌀알'이라는 독특한 형태소를 유려한 색감으로 표현해 각각의 작품에 색다른 질감과 흐름을 부여한 게 특징이다. 고유의 색과 선에서 전해지는 섬세한 분위기가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준다.
이번 전시가 진행되는 에이스에비뉴는 단순 가구 편집숍을 넘어 공간과 예술이 어우러져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문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에이스에비뉴의 가구는 미술 전시와 결합돼 실용성은 물론 일상 속 영감을 주는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를 통해 에이스에비뉴 서울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단순한 가구 쇼핑을 넘어 '아름다운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예술적인 공간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이스에비뉴를 통해 가구가 특별한 영감과 이야기를 제공하는 또 하나의 작품으로 인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스에비뉴 서울점 2층에서 진행되는 '문수만 화백 초대전'은 유럽 명품 가구 브랜드 '알플렉스(Arflex)'와 컬래버로 진행되며 문 화백의 대표작인 '클라우드' 연작 28점을 선보인다.
클라우드 연작은 '쌀알'이라는 독특한 형태소를 유려한 색감으로 표현해 각각의 작품에 색다른 질감과 흐름을 부여한 게 특징이다. 고유의 색과 선에서 전해지는 섬세한 분위기가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준다.
이번 전시가 진행되는 에이스에비뉴는 단순 가구 편집숍을 넘어 공간과 예술이 어우러져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문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에이스에비뉴의 가구는 미술 전시와 결합돼 실용성은 물론 일상 속 영감을 주는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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