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서울 영하 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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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입력 2024-12-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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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서울 기온이 영하 62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기온이 영하 6.2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22일은 영하권 기온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강릉 -4도 △대전 -5도 △대구 -4도 △광주 -2도 △부산 7도 등으로 예상됐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강릉 5도 △대전 4도 △대구 6도 △광주 4도 △부산 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2.0∼4.0m, 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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