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충전소 직원 30대 A씨가 얼굴에 버스 파편을 맞아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 주변에 있던 50대 운전기사와 버스정비사 등 2명도 부상을 입었다.
폭발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뒤쪽 충전기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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