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24일 부행장 4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로 김홍용 서울지점장, 정선기 여신관리부장, 유은기 종합기획부장, 정웅 팔복동지점장이 내년 1월 1일 자로 신임 부행장에 선임됐다.
이들은 일선 영업점에서 탁월한 영업력으로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본부 부서에서 전문성과 기획력 등을 인정받았다.
신임 부행장은 향후 조직혁신과 전문성 강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 각 장점을 살려 영업력 확대와 조직의 성장, 안정을 도모하는 데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태구, 방극봉, 조기영, 심경식 부행장은 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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