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내용은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군의 관광 자원을 활용, 문화관광재단의 관광 콘텐츠와 접목하는 방안 모색과 특색 있는 관광 상품 개발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표 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와 붕어섬 생태공원, 성수산 왕의 숲, 필봉문화촌 등 우수한 지역관광자원과 옥정호 벚꽃축제, 임실N펫스타, 아쿠아페스티벌, 임실N치즈축제, 산타축제 등을 다양한 관광 마케팅 방안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문화관광재단과 상호 협력해 2025 임실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로 임실만의 관광 매력과 특별한 전북 관광의 매력을 전국 관광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도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26일 군에 따르면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는 주택·건축 행정업무에 대해 1년간 우수 성과를 발굴·공유하고, 우수 시·군 및 공무원에게 포상을 실시해 동기 부여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총 5개 분야, 10개 항목, 28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이다.
군은 건축정책, 건축안전, 공공디자인, 도시재생 등 분야에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주택·건축업무 유공, 그린리모델링 사업 유공, 공공디자인 진흥 유공, 도시재생 유공 분야에서 각각 우수 공무원 포상을 받았다.
군은 임실읍과 관촌면, 오수면 지역에 공공임대아파트와 민간분양 아파트 추진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거수요를 충족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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