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출신을 영입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JB금융지주는 김동성 전 금감원 부원장보를 감사본부장(부사장)으로, 방극봉 전북은행 부행장을 경영지원본부장(전무)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썬더버드대에서 국제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금감원에서는 기획조정국 조직예산팀장, 감독총괄국장, 은행담당 부원장보, 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했다.
1968년생인 방 본부장은 전북대에서 무역학 학사와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1994년 전북은행에 입행해 인사지원부장, 경영기획본부 부행장(CFO)을 거쳤다.
한편 JB금융지주는 이날 인사를 통해 이광호 준법감시인도 전무로 승진시켰다.
JB금융지주는 김동성 전 금감원 부원장보를 감사본부장(부사장)으로, 방극봉 전북은행 부행장을 경영지원본부장(전무)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썬더버드대에서 국제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금감원에서는 기획조정국 조직예산팀장, 감독총괄국장, 은행담당 부원장보, 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했다.
1968년생인 방 본부장은 전북대에서 무역학 학사와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1994년 전북은행에 입행해 인사지원부장, 경영기획본부 부행장(CFO)을 거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