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금융증권대상] 미래에셋증권,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수익률 향상…연금자산 적립금 40조 달성

  • 퇴직연금 부문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정진성 미래에셋증권 연금솔루션본부 본부장오른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정진성 미래에셋증권 연금솔루션본부 본부장(오른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미래에셋증권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퇴직연금 수익률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퇴직연금 부문 대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월 25일을 기준으로 개인연금, DC형 및 IRP 모두 각 적립금이 10조를 돌파했고 11월 4일에는 업권 최초로 연금자산 적립금 40조를 달성하는 등 많은 퇴직연금 개인 가입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강점은 고객 맞춤형 상품과 컨설팅 역량이다. MP(미래에셋 포트폴리오) 구독 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 등을 도입해 수입률을 관리하고 세무, 노무, 계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금 조직의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서 개인형 퇴직연금(DC형, IRP) 적립금이 1월~9월 동안 4조원이 늘어 전 업권에서 적립금 증가 규모가 가장 컸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는 3년 연속 종합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엄선해 제공했고 퇴직연금 상담을 위한 전용 콜센터와 챗봇을 통해 24시간 고객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가입자의 편의성을 높인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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