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시에서 지난 23일 ‘2024 애그리치 글로벌 댄포드 장학금 전달식’이 열려 한중 양국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아주경제와 중국 옌타이시는 매년 정부, 기관, 단체, 협회 등을 통해 한중 양국 우수학생을 추천 받아 애그리치 글로벌 댄포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도 한중 양국 청소년 교류에 앞장서고 품행이 바른 우수학생 40여명에게 2천만원 상당의 애그리치 글로벌 댄포드 장학금을 전달했다.
류창수 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는 “애그리치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이 한중 기업 관계에 모범적인 사례로 기억되고 앞으로 더 많은 한국기업들이 이러한 기여 활동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진유안(화성국제학교 11학년) 학생은 “한중 양국에서 필요한 인재가 되어 앞으로 양국 우의증진에 앞장서며 교류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오늘 장학금 전달식은 중국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전하고 가치 있는 동물성 단백질을 인류에게 공급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는 사명과 사업 목적을 갖고 있다.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핵심 경쟁력으로 회사의 가치를 종업원, 고객, 주주 그리고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상생의 사업모델(EGS)을 추구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