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흑맥주 스타우트 주질과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흑맥주가 쓰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귀리(제품 내 오트몰트 0.96% 사용)를 담아 더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주질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네덜란드산 블랙스완 흑맥아를 라거 공법으로 발효시켜 깔끔청량한 목 넘김을 구현했다. 흑맥주나 라거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새 디자인은 스타우트의 주요 원재료를 패키지에 담은 점이 특징이다. 흑조 로고를 사용해 블랙스완 흑맥아를 시각화했다. 여기에 흑맥주를 나타내는 티타늄 블랙 바탕에 골드 색상을 입혀 귀리의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리뉴얼 제품은 내년 연초부터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1.6L 페트병 외에 500㎖ 캔 제품도 새롭게 출시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흑맥주는 쓰다는 편견을 깨고 소비자에게 부드럽고 풍미 있는 흑맥주를 선보이고자 스타우트 전면 리뉴얼을 13년 만에 단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대형 제조사 최초의 라거 타입 흑맥주 스타우트가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우트는 지난 1991년 국내 최초 라거 타입 흑맥주로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약 6억 병 이상 판매됐다.
하이트진로는 "흑맥주가 쓰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귀리(제품 내 오트몰트 0.96% 사용)를 담아 더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주질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네덜란드산 블랙스완 흑맥아를 라거 공법으로 발효시켜 깔끔청량한 목 넘김을 구현했다. 흑맥주나 라거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새 디자인은 스타우트의 주요 원재료를 패키지에 담은 점이 특징이다. 흑조 로고를 사용해 블랙스완 흑맥아를 시각화했다. 여기에 흑맥주를 나타내는 티타늄 블랙 바탕에 골드 색상을 입혀 귀리의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흑맥주는 쓰다는 편견을 깨고 소비자에게 부드럽고 풍미 있는 흑맥주를 선보이고자 스타우트 전면 리뉴얼을 13년 만에 단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대형 제조사 최초의 라거 타입 흑맥주 스타우트가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우트는 지난 1991년 국내 최초 라거 타입 흑맥주로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약 6억 병 이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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