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출연한 공익재단 교보교육재단이 국민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교보교육재단은 ‘2024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시상이다.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 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을 선발한다.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이 미래사회에 공헌하는 ‘참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인성, 리더십, 생명 분야의 특화된 교육사업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선 2003년부터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운영해 자립준비청년 442명에게 6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전국 청소년 약 2만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더불어행복하기’ 캠프를 실시하고, 창의 리더십 ‘체인지 아카데미’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참사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밖에도 △교보교육대상 시상 △대안학교 지원 △교육 심포지엄 개최 △교육 현장 격려 △가족지원 사업 실시 등 활동을 전개했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교보생명 창립이념인 국민교육진흥을 실천하고 참사람 육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교육발전을 위해 참사람을 키우고, 건강한 교육 문화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교육재단은 교보생명이 1997년 국민교육진흥과 인류문화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출연해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참사람 육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장학, 인성교육, 리더십 교육, 생명교육, 시상 등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교보교육재단은 ‘2024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시상이다.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 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을 선발한다.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이 미래사회에 공헌하는 ‘참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인성, 리더십, 생명 분야의 특화된 교육사업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선 2003년부터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운영해 자립준비청년 442명에게 6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전국 청소년 약 2만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더불어행복하기’ 캠프를 실시하고, 창의 리더십 ‘체인지 아카데미’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참사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교보생명 창립이념인 국민교육진흥을 실천하고 참사람 육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교육발전을 위해 참사람을 키우고, 건강한 교육 문화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교육재단은 교보생명이 1997년 국민교육진흥과 인류문화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출연해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참사람 육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장학, 인성교육, 리더십 교육, 생명교육, 시상 등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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