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MG, 베이징서 신년 희곡야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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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앙방송총국
입력 2024-12-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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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MG
[사진=CMG]


2025년 신년 희곡야회가 30일 저녁 베이징 국가대극장에서 진행되었다. 

시진핑, 리창(李强), 자오러지(趙樂際), 왕후닝(王沪寧), 차이치(蔡奇), 딩쉐샹(丁薛祥), 리시(李希), 한정(韓正)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수도 각계 군중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곧 다가오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했다. 

공연 중에는 경극 '진향련', 평극 '류교아', 황매희곡 '하늘이 맺어준 인연' 등 전통 곡목들이 포함되었다. 그중에서 열렬한 명절 분위기의 연극노래 '봄날의 메아리'는 야회 분위기를 고조에로 이끌었고 시진핑 문화사상을 지침으로 새 시대 문예사업의 번영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회주의 문화강국 건설의 사명을 실현해 나가려는 광범한 예술인들의 마음을 보여주었다. 이들의 정채로운 공연은 괜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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