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연말을 맞아 전국 사업장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전국 15개 사업장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남양유업이 생산한 우유, 두유, 음료를 각 사업장 인근 한부모가족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 약 30개 시설에 전달했다.
남양유업은 올해 초 최대주주 변경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아기와 여성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영유아·가족돌봄청년·한부모가족·노인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확대했다.
취약계층 취업 지원, 특수분유 생산 및 보급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시장성 부족과 높은 연구비 및 설비 투자비 등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환아들을 위해 지난 23년간 꾸준히 액상형 케톤 생성식 특수분유 생산을 이어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전국 15개 사업장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남양유업이 생산한 우유, 두유, 음료를 각 사업장 인근 한부모가족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 약 30개 시설에 전달했다.
남양유업은 올해 초 최대주주 변경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아기와 여성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영유아·가족돌봄청년·한부모가족·노인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확대했다.
취약계층 취업 지원, 특수분유 생산 및 보급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시장성 부족과 높은 연구비 및 설비 투자비 등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환아들을 위해 지난 23년간 꾸준히 액상형 케톤 생성식 특수분유 생산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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