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TV] 12월 31일 화요일 주요 뉴스
법원, '내란 혐의' 尹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법원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가 어느 정도 소명된다고 판단해 영장을 승인했으며, 대통령 관저에 대한 수색영장도 함께 발부됐습니다.
尹대통령 측 강력 반발 "가처분 신청할 것"
대통령 대리인단은 ‘공수처가 내란죄 수사 권한이 없고, 영장 청구 과정이 불투명했다’며 영장 발부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공수처 "尹 영장 주요 죄목 '내란 수괴' 적시"
체포 시 대통령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조사를 받은 뒤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입니다.
174명 '신원 확인'…미확인 5명은 '정밀조사'
국토교통부는 DNA 대조 작업을 통해 추가 신원을 확인했으며, 나머지 5명은 정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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