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찾은 최상목 권한대행 "민생·국정안정에 온힘을 다할 것"

  • 정부 주요인사들과 현충원 찾아 참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을사년 첫날인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국무위원, 장관급 인사, 대통령실 비서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과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그는 참배 이후 방명록에 "국민과 함께 민생과 국정안정에 온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최 권한대행은 전날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전에 없던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정부가 국방, 외교,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분명히 위기 상황이지만 대한민국은 이보다 더한 위기도 극복해 왔다"며 "정부가 맨 앞에서 뛰고 국민과 기업인들도 정부를 믿고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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