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가 1층 메인 로비에 드라코(DRAKO) 굿즈샵 ‘d#(디샵)’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d#’은 서울드래곤시티의 브랜드 캐릭터인 드라코를 활용해 제작한 굿즈와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선보이는 매장이다. Dragon∙Drako∙Dodo 등 서울드래곤시티를 상징하는 단어의 앞 글자 ‘D’와 상점을 의미하는 ‘shop’을 문자로 표현했다.
Friendly∙Familiar∙Fun을 콘셉트로 설정한 ‘d#’은 친숙하면서도 즐거운 느낌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d#’에 방문하면 드라코 굿즈를 포함해 다양한 리테일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볼펜∙파우치∙머그컵∙인형∙텀블러 등 총 12종의 드라코 굿즈를 판매하며, 서울드래곤시티 PB 상품으로 타월 세트와 어메니티 세트를 판매한다.
이 외에도 캐리어와 백팩 등 총 6종의 리테일 상품이 준비돼 있다. ‘d#’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는 드라코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드라코를 매개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기 위해 ‘d#’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 다채로운 굿즈는 물론 드라코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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