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시무식에서 "대한민국은 그간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극복해낸 저력이 있다"며 "우리 경제·사회 시스템의 저력을 믿고 공직사회가 흔들림 없이 대응한다면 이번 어려움도 능히 이겨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해가 밝았지만 대한민국은 전례 없던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국제 정세의 변화로 통상 환경이 급변하고 외교 안보 지형의 판이 달라지고 있다. 국내 정치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국민들의 상심과 불안감도 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 "국민들께서 염려하지 않고 일상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국정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전심전력을 다해야한다"며 "굳건한 외교·안보, 흔들림 없는 경제, 국민의 안전 확보, 화합과 통합 등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삶의 토대가 흔들리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국민 화합과 통합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과제"라며 "대한민국 모든 공직자들이 한 마음으로 저와 함께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실 것을 굳게 믿는다. 저부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권한대행의 대행이라는 본인 주제파악을 제대로 하기 바란다. 최상목 처럼 헌법을 무시하는 공무원이 되어서는 안됨. 역사에 기록될 이름 최상목은 매국노다.
최상묵. 이번이 니가 정치적으로 확실하게 입지를 확보 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이다. 절대 개인의 욕심을 위해서 잔꾀를 부리지 말고, 오직 국가의 안위와 국민만 보고 정직하게 하면 큰 일을 할수 있는 날이 분명히 올 것이다. 혼신의 노력으로 잘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