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농협, 농협생명 보장성보험 대구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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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5-01-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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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 발전, 조합원 실익 증진 최우선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동대구농협이 지난 2024년 농협생명 보장성보험 추진으로 대구 1위를 달성했다 사진이인수 기자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동대구농협이 지난 2024년 농협생명 보장성보험 추진으로 대구 1위를 달성했다. [사진=이인수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487에 있는 동대구농협이 지난 2024년 농협생명 보장성보험 추진으로 대구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전했다.
 
이는 대구 농협 중 최우수 농협에 선정된 동대구농협은 명실상부한 보험 사업의 메카로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으로 동대구농협은 우수한 추진 실적 달성 뿐만 아니라 조합원들의 실익 증진과 건전 경영·정도 경영 달성을 한 번에 잡았다.
 
이에 동대구농협은 지난해 생명보험 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여 전년도 연간 실적의 2배가 넘는 생명보험 월납 보험료 실적을 기록하는 등 월납 보험료 1억원 조기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서기승 동대구농협 보험사업단장은 “이번 수상과 농협생명 보장성보험 추진으로 대구 1위를 달성한 것에 대해 보험설계사와 보험 직원이 왕 단장으로 역할을 하여 이루었다"며 직원에게 공을 돌렸다.
 
이원수 NH농협생명 대구총국 총국장은 “동대구농협이 대구지역 최초로 보장성보험 1억원을 달성했으며, 또 상반기 생명보험 예상 수수료 7억원, 우수 직원 3명 배출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최근에 전했다.
 
김영희 조합장은 “보장성보험 대구 1위 쾌거는 동대구농협을 믿고 응원해 주신 조합원, 농업인 및 고객들의 큰 사랑과 항상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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