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조화롭게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에서 열린 시교육청 시무식에서 직원 대상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교육감은 "지난해 10월 교육감에 취임한 후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워 서울교육 앞에 놓인 도전과제를 극복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제가 다녀온 교육 현장에서 밝게 웃으며 맞아주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봤고 진지한 교육공동체 고민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나아가는 서울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지난해가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며 "서울교육의 더 큰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교육감은 직원들에게 "모두가 자신만의 희망의 길을 만들어 가시길 소망한다"며 "저 또한 서울교육의 발전을 바라는 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희망의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에서 열린 시교육청 시무식에서 직원 대상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교육감은 "지난해 10월 교육감에 취임한 후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워 서울교육 앞에 놓인 도전과제를 극복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제가 다녀온 교육 현장에서 밝게 웃으며 맞아주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봤고 진지한 교육공동체 고민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나아가는 서울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직원들에게 "모두가 자신만의 희망의 길을 만들어 가시길 소망한다"며 "저 또한 서울교육의 발전을 바라는 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희망의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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