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박 대표는 5대 경영 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글로벌 인재 육성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한 글로벌 리더 도약 △1품 1조 글로벌 신약 육성 △디지털 신사업 집중 육성 등을 제시했다.
고객 가치 향상은 대웅제약이 단순 제약회사를 넘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뜻을 담았다. 전 임직원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야 한다는 점도 당부했다.
박 대표는 “효율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적의 도구들을 활용해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모든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소통하며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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