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이 회장은 핵심 사업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연구개발 부문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봤다.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시스템 활용도도 키워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합성신약은 물론 ADC와 같은 항체치료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분야에서 종근당만의 플랫폼 기술을 확보할 것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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