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의회가 1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참배에는 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보훈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순으로 진행됐다.
김학기 의장은 “새해에도 의회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층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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