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2025년 상반기 첫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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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박기현 기자
입력 2025-01-0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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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십과 전문성 강화 위해 8명 전보…최적의 인재 배치에 중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2025년 1월 2일 자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광양경자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2025년 1월 2일 자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광양경자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이 2025년 1월 2일 자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전남도와 경남도의 파견 및 공로연수 등을 반영해 총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장급 전보 3명, 부장급 전출 1명, 소장급 전보 1명, 주무관 4명에 대한 인사 이동이 포함됐다.

부장급 인사로는 오수미 신임 행정기획부장(전 일자리투자유치국 중소벤처기업과장), 염승열 개발부장(전 여수시 건설교통국장), 임만규 전략산업부장(전 함평군 부군수)이 각각 임명됐다. 또한, 홍성주 하동사무소 소장(전 행안부 파견)도 각각 전보 발령됐다.

광양경자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리더십, 정책판단력, 전문성 등 직무역량과 도정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적의 인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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