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2025년 시무식·산업재해 예방 결의대회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포=박재천 기자
입력 2025-01-05 13: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도시공사
[사진=군포도시공사]

경기 군포도시공사가 지난 2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시무식은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와 함께 진행돼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한 임직원의 의지를 드러냈다.
 
배재국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도시개발 추진을 통한 자체사업 역량 강화 △4대 경영방침에 따른 업무혁신 △안전한 사업장 조성 등을 강조하며, 새해 공사 주요 업무추진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근로자 대표의 산업재해예방 결의문 선서를 통해 근로자들에게는 신뢰를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배재국 사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드는데 동참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