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임명된 위원들은 강내영 부산영화영상정책위원회 위원장과 길종철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김정기 신정회계법인 이사, 이정향 영화감독, 이현송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대표, 그리고 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등 총 6명이다. 이들은 모두 영화계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전문가들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영화 관련 단체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영화예술과 영화산업 내 전문성과 식견, 학계와 현장 경험, 성(性)과 나이 등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 있게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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