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리 르펜 [사진=연합뉴스] 프랑스 극우 세력의 원로 격 인물인 장마리 르펜이 향년 96세의 나이로 숨졌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르펜의 가족들은 그가 수 주 동안 요양시설에 머물다 이날 정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르펜은 알제리전 참전용사 출신으로 1972년 극우 정당 국민전선(FN)을 창당한 인물이다. 현존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RN)의 마린 르펜의 부친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프랑스 극우 대선후보 르펜, 대선패배 인정(속보) 지수별 혼조..프랑스는 극우 르펜 지지율 하락 속 상승 #장마리 르펜 #프랑스 극우 #향년 96세 좋아요0 나빠요0 이성진 기자leesj@ajunews.com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개선 TF' 가동… "상반기 내 성과" SK하이닉스, TSMC 주최 심포지엄 참가… HBM4 협업 현황 공유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