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8일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것은 올겨울 처음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은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도 불며 체감온도는 영하 18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경기 북동부, 강원, 충북, 경북 등 일부 지역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한파경보가 내려진다.
한파 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이하,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하강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한파가 최대 고비를 지나 주말 오전까지 길게 이어지겠다"며 "결빙과 동파 사고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은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도 불며 체감온도는 영하 18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한파 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이하,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하강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한파가 최대 고비를 지나 주말 오전까지 길게 이어지겠다"며 "결빙과 동파 사고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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