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MG, '고전 속의 새 사상' 시리즈: 제3회 마음 속에 천년의 문화 품노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중국중앙방송총국
입력 2025-01-10 0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중국중앙방송총국(CMG) 보도

주희가 심은 ‘선랑장’ (沈郎樟)은 800여년의 비바람 속에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났다. 그중 한 그루는 시들고 한 그루는 무성하게 자라는 기이한 경관이 나타났다. 마치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마냥 거무존정(去芜存菁)하여 신시대에 새로운 활력과 생명력을 발산하는 듯싶다.

“마음 속에 천년의 문화 품노라. 서까래가 흘러간 세월 말해주네” 기라이 교수는 주희 시구에 담긴 천년 세월에 대한 경모와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중국 문화의 긴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는 시골마을을 찾아 고건물을 돌아보고 탁상 옆에서 친구들과 함께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전승과 혁신의 비밀을 탐구한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