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일' 김보미, 오늘(10일) 둘째 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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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5-01-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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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오른쪽와 윤전일 그리고 첫째 아들 윤리우 사진김보미 SNS
김보미(오른쪽)와 윤전일, 그리고 첫째 아들 윤리우 [사진=김보미 SNS]


배우 김보미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김보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보미, 윤전일 부부의 둘째 딸 '또쿵이(태명)'가 이날 오전 10시께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2.6㎏의 여아이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5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축복에 기쁨과 고마움, 행복한 마음을 전달했다. 윤전일은 김보미의 곁에서 최선을 다해 회복을 돕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김보미에게 가장 큰 축하를 전하고, 이제 네 식구가 된 김보미 가족의 행복과 축복을 기원한다. 무엇보다 김보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복귀 후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2020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2월 첫째 아들을 낳았고, 이날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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