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클래식 품격을 입히다… '블랑쇼' 팝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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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연진 기자
입력 2025-01-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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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쇼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래식한 감각과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어지는 디자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블랑쇼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래식한 감각과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어지는 디자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이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블랑쇼(BLANCHOT)’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백화점 4층 뉴스테이지에서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며,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의 미학을 강조한 브랜드의 타임리스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블랑쇼는 과장된 화려함 대신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를 더하는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파티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화려한 레이스와 튤 스커트, 원피스는 물론, 굽 높이와 디자인을 고객의 취향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맞춤 슈즈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사은 행사도 마련돼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스크런치, 럭키백, 목폴라, 울 100% 머플러와 같은 사은품이 증정되며, 5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크런치가 제공되고,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울 머플러와 같은 고급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감성 소환"
 이달 19일까지 지하 2층에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팝업을 선보인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이달 19일까지 지하 2층에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팝업을 선보인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할리데이비슨의 패션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팝업스토어를 이달 19일까지 지하 2층에서 운영한다.

120년 역사의 바이크 문화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이 브랜드는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바이크코어’ 트렌드와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바이크 정비공의 작업복을 연상시키는 ‘스모크 다운 푸퍼’ 점퍼와 겨울 라이더들의 강인한 이미지를 담은 ‘레이싱 다운 재킷’을 비롯해, 다양한 아우터와 티셔츠, 후드, 액세서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부산 지역명을 담은 단독 티셔츠 등 한정판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 한편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월드 투어 중인 2NE1의 무대 의상을 전시한 스페셜 존과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또한, 12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키링 제작 이벤트가 진행되며, 구매 금액에 따른 백화점 상품권 증정도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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