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회는 2025년 시정 방향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시민이 행복한 영천 만들기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주민과의 직접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해 주민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올해 신년화두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한다는 창도약진(創道躍進)으로 정했다. 대구도시철도 금호 연장과 경마공원 개장, 명문고 육성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영천의 백년대계를 확고하게 다질 한 해로 만들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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