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가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베이징에서 전국 상업실무회의를 개최하고 다음과 같이 소비 진작을 포함한 2025년 중점 사업을 배치했다.
첫째, 소비진작을 위한 특별행동을 추진하면서 소비품의 이구환신(以舊換新), 즉 낡은 소비재를 새 것으로 바꾸는 것을 지원하는 정책을 확대 실시한다.
둘째, 대외무역 안정화에 진력하면서 무역의 질 높은 발전을 추동한다.
셋째, 외자인입을 규모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고 일류의 경영환경을 조성한다.
넷째, 국제적 높은 기준과 경제무역 규칙과 주동적으로 접목하며 높은 수준의 개방 플랫폼을 구축한다.
다섯째, 산업망과 공급망의 국제적 협력을 추동하고 대외투자 협력의 질과 수준을 높인다.
여섯째, 실제적인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일대일로' 협력을 추동한다.
일곱째,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자와 양자, 지역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한다.
여덟째, 중대한 리스크를 방지하고 해소하고 국가 안보를 확고하게 수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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