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 투 비 컨퍼런스' 성료…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나다운 자신감이 만드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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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5-01-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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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better 연사 헬스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의 강연모습 사진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Look better' 연사 헬스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의 강연모습 [사진=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가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 '컨피던스 투 비 컨퍼런스(Confidence To Be Conferenc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명이 참여해 '나다운 자신감이 만드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통해 자신감을 찾고 각자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피던스 투 비'는 획일화된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자신감을 기반으로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아 더 나은 삶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멀츠의 대표적인 글로벌 캠페인이다. 또한 멀츠는 2021년부터 국내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을 진행하며, 의학, 미학, 철학, 심리 등을 바탕으로 에스테틱 시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을 이루고 나아가 건강한 미용 의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번 2025년 컨피던스 투 비 컨퍼런스는 다양한 연사들과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해온 여정에 대한 통찰과 영감을 공유했다.

먼저 오프닝 강연으로 송길영 작가가 '6가지 에스테틱 페르소나와 에스테틱 트렌드'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최신 소비자 경향을 소개했다. 소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메디컬 에스테틱과 연결된 대표적인 키워드가 '자신감'으로 꼽히며 소비자에게 핵심이 되는 가치임을 확인했다.
 
컨피던스 투 비 컨피던스Confidence To Be Conference 패널 디스커션 사진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컨피던스 투 비 컨피던스(Confidence To Be Conference)' 패널 디스커션 [사진=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이어진 강연 세션에서는 3명의 연사가 멀츠의 기업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 아래,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름다움과 자신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Look better' 연사로 나선 헬스 크리에이터 제이제이는 '매일 변화하는 나, 숨겨진 새로운 나 찾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외면과 내면을 건강하게 가꾸는 과정을 소개했다. 제이제이는 '아름다움은 형용사가 아닌 동사'라는 메시지를 언급하며,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과정의 기쁨과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Feel better' 연사인 리사 손 컬럼비아대학교 바너드칼리지 심리학과 교수는 'MBTI 유형이 아닌, 진짜 나를 알아가는 자신감의 여정'이라는 강연을 통해 메타인지를 활용한 자기 발견의 중요성과 자신감의 근원을 찾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스스로를 한가지 특성으로 규정해 제한하기보다는, 내면을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Live better' 연사이자 멀츠의 브랜드 앰배서더인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장명숙은 '다른 사람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나 자신으로 사는 법'을 주제로 도전과 성장을 이어온 자신의 진솔한 경험을 공유했다. 70대에도 유튜버로 활약하며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남과 비교하지 않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며, 나이와 세대를 초월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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