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대표이사는 15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탑스(TOPS) 프로그램'의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목동 사옥에서 창립 29주년 기념행사에서 지난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직원과 협력사에 표창장을 수여하며 한 해 간의 노고를 칭찬하며 이같이 말했다.
'TOPS 프로그램'은 민간 유통플랫폼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혁신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스타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대표는 "다가올 창립 30주년을 위해 환골탈태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지난해 민관 상생 협력을 통한 이커머스 소상공인 육성, 동행축제를 통한 소비 촉진, 판판면세점 확대 오픈 등 정부 수행과제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오랜 염원이었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으로의 기관명 변경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다짐으로는 △조직 혁신을 통한 강력한 관리 방안 마련으로 내실 있는 판로지원 사업 운영 △판판면세점 등 오프라인 공적 매장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판로지원 효율화 △중소기업이 시의적절하게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 경청 및 유통 트렌드 연구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대표는 "내외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국민,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직원들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공공성, 청렴성 제고와 함께 중소기업,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목동 사옥에서 창립 29주년 기념행사에서 지난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직원과 협력사에 표창장을 수여하며 한 해 간의 노고를 칭찬하며 이같이 말했다.
'TOPS 프로그램'은 민간 유통플랫폼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혁신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스타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대표는 "다가올 창립 30주년을 위해 환골탈태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지난해 민관 상생 협력을 통한 이커머스 소상공인 육성, 동행축제를 통한 소비 촉진, 판판면세점 확대 오픈 등 정부 수행과제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다짐으로는 △조직 혁신을 통한 강력한 관리 방안 마련으로 내실 있는 판로지원 사업 운영 △판판면세점 등 오프라인 공적 매장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판로지원 효율화 △중소기업이 시의적절하게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 경청 및 유통 트렌드 연구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대표는 "내외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국민,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직원들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공공성, 청렴성 제고와 함께 중소기업,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