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기부 회원 골프장은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대구 컨트리클럽이다. 대구 컨트리클럽은 대한적십자사, 이승엽야구장학재단, 경북골프협회, 경북공동모금회 등에 3억640만원을 내놨다.
두 번째로 많이 기부한 회원사는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한양 컨트리클럽이다. 장학생 지원과 불우이웃돕기에 2억5000만원 상당을 쾌척했다.
이 밖에도 문경 컨트리클럽(1억8000만원), 휘닉스평창(1억2100만원), 제일 컨트리클럽(1억100만원)이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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