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尹, 오후 7시부터 조사 재개"...밤샘조사는 미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5-01-15 18: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윤석열 대통령 내란·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 출석
    과천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하고 있다 2025115 공동취재
    hkmpoohynacokr2025-01-15 135914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 사상 처음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체포된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오후 7시부터 윤 대통령 조사를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수처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부터는 이대환 부장검사가, 오후 4시 40분부터는 차정현 부장검사가 윤 대통령 조사를 맡았다.

공수처 관계자는 "현재는 저녁 식사 시간이어서 7시부터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심야 조사 가능성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오후 조사는 저녁까지 진행되며 오후 9시 이후는 심야조사로 분류된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후 조사에서도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