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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유한킴벌리 신임 사장. [사진=유한킴벌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1/16/20250116082600694640.jpg)
이제훈 신임 사장은 30년간 소비재·유통 분야에 몸담아온 전문가다. 바이더웨이, KFC, 카버코리아 등에서 대표 이사 사장으로 일했고 지난해까지 홈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을 지냈다.
이 사장은 취임식과 사업장 방문을 시작으로 유한킴벌리 CEO로서의 공식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진재승 대표이사 사장은 안정적인 경영권 이양을 위해 3월 주주총회까지 대표이사를 유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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