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엑스(옛 트위터)에서 한 누리꾼은 윤 대통령의 '오늘의 운세' 점수를 공유했다.
이 누리꾼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의 오전, 오후, 밤 운세 점수는 100점으로 총평에는 '물을 만난 물고기와 같은 모습의 하루'라고 적혀 있다.
오전 운세에는 "매일이 오늘만 같아라"라며 "오늘은 좋은 예감을 따라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행운이 주어지는 시기"라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쩜 딱 맞다" "자기 자리 찾은 거냐" "신기하다" "운 최고인 날 잘 들어갔네"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라니" "온돌 나오는 독방에서 따뜻하게 자는데 이런 행운이 어디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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