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올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DB손보는 최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그중 4000장을 자사 프로미 봉사단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배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DB손보 프로미 봉사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약 14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을 곳곳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동참한 정종표 DB손보 사장도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DB손보는 2006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미 봉사단을 출범했다. 봉사단은 소외계층 후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DB손보 관계자는 “프로미 봉사단 활동에 필요한 재원은 매달 임직원 급여에서 기부하고, 그 금액에 회사가 두 배로 출연해 조성한 ‘프로미 하트펀드’를 활용하고 있다”며 “함께하지 못하는 직원들도 마음만은 함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B손보는 최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그중 4000장을 자사 프로미 봉사단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배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DB손보 프로미 봉사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약 14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을 곳곳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동참한 정종표 DB손보 사장도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DB손보 관계자는 “프로미 봉사단 활동에 필요한 재원은 매달 임직원 급여에서 기부하고, 그 금액에 회사가 두 배로 출연해 조성한 ‘프로미 하트펀드’를 활용하고 있다”며 “함께하지 못하는 직원들도 마음만은 함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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