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족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남도와 광주시, 무안군이 주관하는 합동추모식에는 유가족 700여 명을 비롯, 정부, 국회의원, 지자체 등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이양수 사무총장 등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한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김재현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등도 참석 예정이다.
지난 17일에는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 방지 및 엄정 대처 촉구 결의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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