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은 총 30개 대회로 총상금 325억원, 평균 상금 약 10억8000여 만원 규모다.
지난 시즌에 비해 대회 1개와 상금 7억원이 줄었다.
신설 대회는 총 3개다. iM 금융 오픈, 덕신 EPC 챔피언십이 4월,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이 7월 개최된다.
두산 매치플레이와 S-OIL 챔피언십은 10억원 대회로 발돋움했다.
이 외에도 일부 스폰서가 상금 증액을 계획하고 있다. KLPGA 투어 측은 지난 시즌과 같거나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영미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대표이사는 "2025시즌 KLPGA 정규 투어 일정을 발표하게 됐다. 기다려 주신 선수와 관계자, 그리고 골프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어려운 시기에도 한국여자골프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모든 스폰서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