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경찰서 향하는 '쥴리 의혹 제기' 안해욱씨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안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안씨는 지난해 5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김 여사가 쥴리가 맞다"고 발언한 바 있다. 안씨는 조사 전 취재진과 만나 "쥴리 의혹이 사실이라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키오프 벨·쥴리·하늘, '더블유코리아 LOVE YOUR W 2024' 포토콜 참석'쥴리 의혹' 제보자 "접객원이라 말한 적 없다" 혐의 부인 안씨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도 유튜브와 라디오 방송 등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돼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받고 있다. #안해욱 #김건희 #경찰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순천 첫 푸르지오"…순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선시공 후분양 베네팜, 동결건조 유기농 곱슬케일 TV홈쇼핑 최초 론칭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