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0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설 명절 종합 대책 부시장·부군수 영상 회의를 시작으로 설 명절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경북도는 화재구조구급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환경관리반 등 11개반 5720명으로 구성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도민 안전과 행정 지원에 신속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설 연휴 빈틈없는 안전 관리를 위해 관광・숙박 시설 점검,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운영, 취약 시설 중간 점검 등 재난 상황 예방을 위한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고 운영해 나간다.
더불어 성수 식품 합동 점검,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단속, 성수 식품 제조·판매 업소 식품 안전 검사를 통해 식품 위생 실태 등을 철저히 살핀다.
온기 있고 정감 있는 설 명절이 되도록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도 적극 추진한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기부·봉사 캠페인을 시행해 취약 계층 사회 안전망 구축에 적극 앞장서며, 1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 자금 지원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 안정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설 연휴 귀성객과 도민들을 위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경북관광 활성화에도 나선다. 도내 지역박물관에서는 전통놀이체험 등 설 명절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경북 나드리 SNS 이벤트, 설 맞이 지역 행사 개최, 경북관광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제를 견인한다.
마지막으로 경북도는 국가적 행사인 ‘2025 APEC 정상 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범도민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도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터미널, KTX역, 주요 관광지 등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 홍보 영상 송출 등을 통해 전 국민 홍보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전국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그 어느 때보다 나라가 어렵고 민생 경제가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럴 때일수록 지방 정부가 중심을 잡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 을사년 푸른 뱀의 해는 변화와 성장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도정 혁신을 통해‘멈추지 않는 도전, 희망의 경북시대’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이번 설 명절을 통해 2025 APEC 정상 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국민적인 관심과 전국적인 분위기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라며 고향을 찾아주신 출향인 여러분께서는 고향의 정도 나누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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